반응형 전체 글46 양성 간종양(benign liever tumor)과 간세포암 1. 간혈관종(hepatic hemangioma)은 가장 흔한 양성 종양이다. 여자에게서 흔하게 나타난다. 단일로, 작은 크기로 발병하며, 증상이 없고 간 효소의 증가가 없다. 진단은 초음파에서는 hyperechogenic 하게 나타나며, 조영증강 CT에서는 종괴의 주변부부터 조영증강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hapatic hemangioma를 의심 시 aspiration이나 needle biopsy는 금지이다. 출혈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합병증으로는 과다 출혈과 함께 혈관종이 터질 수가 있다. 치료로는 악성의 변화가 없을 경우 관찰한다. 하지만 hemangioma의 수술을 생각할 수 있는 적응증은 다음과 같다. 증상이 있거나, hemangioma가 rupture 되었거나, 크기의 변화가 있거나, .. 2024. 7. 12.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 양성전립선비대증(Benign prostate hyperplasia)은 전립선 비대로 인하여 나타나는 일련의 하부요로증상, 양성 전립선비대, 방광출구폐색의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는 임상 증후군을 뜻한다.1. 역학 : 중년 이후 남성의 가장 흔한 질환이다. 60~70세 남성의 40~70%가 BPH를 가지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노화와 남성 호르몬의 변화가 유발인자이다. 2. 병리 : 전립선 내 요도 주위를 둘러싼 이행대에서 발생한다. 전립선 조직의 증식으로 외과적 피막이 형성되어 요도의 압력을 증가시킨다. 전립선 조직이 증식하여 방광 출구가 폐색 되어 하부요로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3. 증상 및 징후 : 하부 요로 증상으로 저장증상, 배뇨증상, 배뇨 후 증상을 가질 수 있다. 저장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 보는.. 2024. 7. 11. [도쿄] 도쿄 돼지코 변압기 어댑터 구매하는 곳 이케부쿠로 빅카메라 김해공항 Skt에서 돼지코를 빌려준다는 말에 돼지코를 준비하지 않고 갔으나 로밍한 사람들만 빌려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했다. 하지만 일본 호텔에서 어댑터를 빌려준다는 말에 그냥 구매하지 않고 일본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내가 묵었던 호텔에서는 어댑터가 없었다. 참고로 돼지코는 헨칸 푸라그 라고 해야 한다고 한다. 결국 숙소에서 몇 정거장 떨어진 이케부쿠로로 출발했다. 이케부쿠로에 있는 빅카메라에서 판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발!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여기 1층에 보면 충전기 어댑터 등등이 많다... 1650엔으로 구입했다. 어댑터는 아니지만 USB a type과 c type 모두 충전되기 때문에 구매 완료. 다음부터는 잘 챙겨야겠다. 2024. 7. 4. [도쿄]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로 시내 가기 부산에서 11시 비행기를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향했다.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빠른 방법은 스카이라이너로 가는 것이다. 스카이라이너(Skyliner)은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동북부의 닛포리-우에노를 잇는 케이세이본선에서 운행하는 특급열차이다. 나리타 공항에서 우에노까지 단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전 석이 지정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서서 갈 걱정이 없고, 내부가 편안하고 쾌적하다. 인터넷으로 왕복 티켓을 구매해서 바우처를 받았다. 제주항공을 탔을 경우에는 제 3터미널에 도착한다. 스카이라이너를 타기 위해서는 제 터미널로 가야하기 때문에, 세관신고를 하고 나오는 터미널 3 북문에서 나와 셔틀버스를 타야한다. 셔틀버스를 타고 터미널 2로 가야한다.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 2024. 7. 4. 항문 치핵은 anus 위쪽과 rectum의 아래쪽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돌출된 것을 말한다. 치핵의 위치에 따라서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뉘는데, 내치핵은 dentate line 상부에 있는 superior venous plexus의 울혈을 말한다. 내치핵은 통증이 거의 없다. 외치핵은 dentate line 하부의 inferior venous plexus의 울혈을 말한다. 외치핵은 혈전이 생길 경우에 매우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anal fissure 동반하기도 한다. 딱딱한 덩이로 만져질 수도 있다. 내치핵에는 4가지 단계가 있는데, 1단계는 통증은 없지만 배변 후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다. 2단계는 튀어나왔다가 저절로 다시 들어가는 것이다. 3단계는 손으로 집어넣어야 들어가는 것이다. 4단계는 혈전 등이 생겨.. 2024. 6. 30. 췌장 급성 췌장염의 원인으로는 담석이 가장 흔하다. 두 번째로 흔한 원인은 알코올이 있다. 임상 양상으로는 심와부, 배꼽 주위의 심한 지속되는 복통이 있다. 이 복통은 등, 가슴, 옆구리 등으로 방사될 수 있다. 동반 증상으로는 오심과 구토, 복부팽만 등이 있다. 바로 누울 때 통증은 악화되며, 상체를 구부리거나 무릎을 굽히는 경우에는 통증이 완화된다. 검사실 소견으로는 혈청 amylase가 증가한다. 증상 발생 6~12시간 이내 증가한다. 혈청 반감기는 10시간이다. 48~72시간 이후에는 췌장염이 지속되더라도 정상화되는 경향이 있다. 췌장염의 중증도와 혈청 amylase 및 lipase의 상승 정도는 상관관계가 없다. 정상의 3배 이상 증가면서 타액선 질환, 장천공, 장경색 등이 배제되는 경우 진단할 수 .. 2024. 6. 30. 이전 1 ···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