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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로 시내 가기

by 닥터코코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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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11시 비행기를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향했다.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빠른 방법은 스카이라이너로 가는 것이다.

스카이라이너(Skyliner)은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동북부의 닛포리-우에노를 잇는 케이세이본선에서 운행하는 특급열차이다.
나리타 공항에서 우에노까지 단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전 석이 지정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서서 갈 걱정이 없고, 내부가 편안하고 쾌적하다.

인터넷으로 왕복 티켓을 구매해서 바우처를 받았다.

제주항공을 탔을 경우에는 제 3터미널에 도착한다.
스카이라이너를 타기 위해서는 제 터미널로 가야하기 때문에, 세관신고를 하고 나오는 터미널 3 북문에서 나와 셔틀버스를 타야한다.

셔틀버스를 타고 터미널 2로 가야한다.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많은 사람들이 향하는 곳이 있다.

Train이라는 표지판이 보이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보이는 이 곳에서 가져온 바우처의 QR code를 보여주고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가장 가까운 시간으로 잡아주시기 때문에 시간에 맞게 개찰구로 들어가면 된다.

티켓은 이렇게 생겼다.
지하철 타듯이 개찰구에 티켓을 넣고 플랫폼 1로 간다.

안내하시는 분들이 많이 서계신다. 표를 확인하시고 전용 칸으로 안내해주신다. 자신이 몇 번 칸인지 확인하고 좌석에 맞게 앉으면 된다.


스카이라이너는 너무 빨라서 약간 멀미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창 밖의 풍경을 구경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첫 번째 역은 닛포리, 두 번째로 우에노 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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